pokéstory

포켓몬 GO Plus는 포켓몬고의 공식 디바이스 제품으로 포켓몬고를 하는데 있어서 더욱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장치 입니다. 포켓몬 고 플러스 국내에 정식발매된 것은 없고, 직구나 해외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등에는 발매했지만 공식적으로 한국에는 발매 할 예정이 없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해외 직구로 구매 해야하기 때문에 기기+배송비를 포함한 5만원대 초반으로 구입했습니다. 일주일간 써보고 느낀 장단점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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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 설명서와 에어캡(뽁뽁이)로 싸여져있는 기기가 들어있습니다. 본체는 클립형식으로 되어있는데요. 팔찌형식으로 바꿔끼울 수 있습니다. 팔찌에 장착하려면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팔찌는 마음에 안 들고, 옷에 꼽아놓고 다니기엔 왠지 민망해서, 그냥 주머니에 넣어놓고 다니려고합니다. 팔찌를 사용하면 손목에 착 달라붙어 포켓몬이 나타났을때나 포켓스탑이 나왔을 때진동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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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플러스를 연결할 때에는 게임을 실행한 뒤, 설정에서 [Pokemon Go Plus] 메뉴를 찾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포켓몬go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좌측과 같이 포켓몬go플러스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때 아이콘을 한 번 터치해주고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아이콘에 초록색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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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화면에서도 오른쪽 상단 나침반 아래에 포켓몬go플러스 아이콘이 생겼구요. 첫 연결 이후에는 설정에 들어갈 필요 없이 지도화면에서 아이콘을 클릭하고 포켓몬go플러스 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연결이됩니다.

포켓몬go플러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 합니다. 기기에 버튼이 딱 1개입니다. 이 버튼에 불빛이 들어오는데 이 불빛의 색상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록색] 포켓몬을 발견했다는 뜻이구요. 이때 버튼을 누르게 되면 포켓몬 잡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바뀌었다면 못잡은것입니다.
초록 : 잡은 적이 있는 포켓몬 발견
노랑 : 처음 잡는 포켓몬 발견
흰색 : 포켓몬이 몬스터볼 안에 들어갔다.
빨강 : 포켓몬이 볼밖으로 튀어나왔다. / 못 잡았다.
파랑 : 포켓스톱 발견
무지개 : 포켓몬을 잡았다. / 포켓스톱에서 아이템을 얻었다.
이처럼 색상과 함께 진동도 울리는데요, 상태마다 진동이 조금씩 다릅니다. 주머니 안에 넣어놓고 색상을 보지 않아도 진동만으로 지금 울리는게 포켓몬인지 포켓스탑인지, 잡았는지 놓쳤는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장점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화면이 꺼져도 플레이 가능. 대신 게임어플은 종료되면 안됨.)
간편하고 빠르다.
플러스와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러스로 포켓몬 잡으면서 스마트폰으로 다른 포켓몬을 잡거나 포켓스탑을 돌릴 수 있음.)
요즘같은 날씨에 손이 시리지 않다. (굳이 버튼색상을 보지 않아도 됨. 진동만으로 상태짐작 가능.)

단점
몬스터볼만 사용가능하다.
커브볼 못한다.
포켓몬 잡는데 실패가 많다. (노란빛으로 깜빡이면 스마트폰으로 잡는게낫다.)
연결실패가 잦다.

개인적으로 몬스터볼만 사용하는건 너무 아쉽습니다. 수퍼볼은 많은데 잡질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간이 더 지난후 단점들도 많이 보완되고 디자인도 너무 아동틱하지않게 시즌2로 업그레이드 되서 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포켓몬 고를 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기는 하나 잦은 연결실패와 포켓몬을 잡는데 있어서 볼을 선택못한다는건 레벨이 올라갈수록 무용지물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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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주쯤에 일주일 리서치 보상으로 나온 프리져에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프리져는 개인적으로 파이어, 썬더, 프리져중 가장 좋아하는 전설의새 포켓몬이라 갑자기 나와준게 기분이 좋습니다.
IV도 확인해보니91%에 기술도 얼음숨결+냉동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우선 프리져는 얼음, 비행 타입입니다. 최대 CP 2933에체180 공192 방249입니다.​

스킬을 살펴보면 기본공격에는 얼음숨결 스페셜공격에 냉동빔, 얼다바람, 눈보라가 있습니다.
1. [얼음숨결 / 냉동빔]
- 빠르게 여러번 공격
2. [얼음숨결 / 눈보라]
- 느리고 강하게 공격
3. [얼음숨결 / 얼다바람]
- 너무 낮은DSP... 얼다바람은 제외하고 고민하면 될것 같습니다.

포켓몬고 프리져의 스페셜 스킬은 눈보라와 냉동빔을 두고 본인의 선택에 따라 갈라 질 것 같습니다.

냉동빔은 위력은 낮지만 차징이 빨라 여러번 빠르게 공격 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눈보라는 발동이 오래 걸리지만 기술 위력이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양쪽 조합이 모두 장점이 있는데 제 프리져는 [얼음숨결 / 냉동빔]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고민없이 그대로 키울려고 합니다.

배틀에서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한번이라도 더 스킬을 쓰고 죽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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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탑티어
1. 에레키블
2. 로즈레이드
3. 포푸니라
4. 거대코뿌리

벤치 담당 (후보선수)
5. 돈크로우
6. 토게키스
7. 마그마번
8. 무우마직

도감용
9. 폴리곤Z
10. 글라이온
11. 야느와르몽

소개
4세대 진화 포켓몬들 첫 그룹이 등장했습니다. 4세대 본가 게임에서 진화 아이템을 가지고 진화할 수 있는 모든 포켓몬은 포켓몬고에서 새로나온 신오의 돌로 진화가 가능합니다. 현재 신오의 돌은 리서치 대발견 보상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여러분은 신오의 돌을 현명하게 쓰고 싶을 겁니다.
신오의 돌의 현재 가장 좋은 사용과 해당 포켓몬들의 현재 및 미래의 경쟁력, 그리고 앞으로 나올 수 있는 전용기를 검토합니다. 4세대에서 위치나 특정한 기술을 배움으로써 진화하는 포켓몬들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음에 유의하세요. 또한 지금껏 진화에 아이템이 필요한 포켓몬이 커뮤니티 데이에 나오거나 레이드보스로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아마도 이 문서의 모든 포켓몬들은 전용기의 대상이 될 확률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우리는, 평소처럼, 절대적으로 필요할때까지는 자원을 아끼는게 좋다는 것을 강조하고싶습니다. 여러분이 에레브를 오늘 진화시켰는데 다음주에 나이언틱이 히드런을 레이드보스로 등장시킨다면, 여러분은 대신 거대코뿌리를 진화시켰기를 바랄 것 입니다.

탑티어
이 포켓몬들은 여러분의 배틀파티에 최고의 옵션이 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훌륭한 성능은 그들이 많은 플레이어들, 올드 플레이어들과 새로운 플레이어들 모두의 포켓몬선수단에 좋은 자원이 되어줄 겁니다.
이 포켓몬들은 다른 종들과 경쟁하므로, 이 문단에 있는 포켓몬을 진화할지 말지는 여러분의 현재 포켓몬 상태에 달렸습니다. 예를들어, 여러마리의 풀강 풀타입을 가진 플레이어는 로즈레이드를 강화할 이유가 없겠죠. 만약, 대신에, 여러분이 강화된 그란돈이 부족하다면 거대코뿌리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위에 있는 그림과 밑에 있는 설명은 그렇게 고려해야할 대안들을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그 성능을 저평가할 수 있습니다. 신오의 돌의 최고의 사용은 여러분이 강화해서 쓰는 포켓몬이 될겁니다.

1. 에레키블
에레키드->에레브->에레키블

1.1)전기쇼크+와일드차지
이 훌륭한 진화는 전기 공격수 중에서 최고급을 자랑합니다. 물몸인 테오키스를 제외하면, 에레키블은 전기에 약한 포켓몬 대상으로 최고의 DPS를 보여줍니다. 에레키블은 라이코보다는 탱킹이 약해서, 상위호환은 되지 못합니다.
경쟁자: 라이코, 썬더

1.2) 전망
전용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이미 탑티어라는걸 고려했을때, 에레키블이 더 좋아질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에레키블은 아기 형태를 가지고 있고 이는 커뮤니티 데이에 좀 어색하죠. 또 4세대 알마라톤에서 이미 이로치가 공개되기도 했죠.
에레키블을 진화하는데 가장 발목을 잡는 것은 전설 레이드에 쓸일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5성보스에 따라서, 다른 포켓몬의 순위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전기타입 공격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에레키블에 신오의 돌을 쓰는게 좋을 것입니다. 에레키블은 5세대에서 한쌍의 전기 전설몬 (제크로무, 볼트로스)이 등장할때까지는 탑티어로 남을 것이며, 5세대는 멀었죠.


2. 로즈레이드
꼬몽울->로젤리아->로즈레이드

2.1) 잎날가르기+솔라빔
로즈레이드는 풀타입 DPS 표의 최고를 차지하지만, 대부분의 시뮬레이션에서는 하드플랜트 이상해꽃에 밀립니다. 로즈레이드같은 물몸에 1차지무브인 솔라빔은, 낮은 EPS를 가진 노말무브 잎날가르기와 겹쳐서 에너지 손실과 낮은 DPS를 유발하죠.
풀은 유용한 공격타입이지만, 다른 많은 좋은 풀타입 공격수가 있기때문에, 단 이 이유때문에 로즈레이드에 신오의 돌을 사용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날씨 부스트의 도움 없이는, 풀타입은 대(對) 땅/바위 타입에서는 물타입에 밀리고 대 물타입에서는 전기타입에 밀립니다. 따라서, 이런 논리로는 에레키블이 더 낫죠. 풀타입은 현재 포켓몬고에서 전반적으로 2급 공격수로 남아있습니다.

경쟁자: 에레키블, 라이코, 썬더, 가이오가, 갸라도스, 이상해꽃, 나무킹

2.2) 독찌르기+오물폭탄
로즈레이드는 또한 포고에서 최고의 독 DPS를 자랑합니다. 독은 페어리와 독이 아닌 풀타입에만 효과적으로, 풀타입보다 더 적은 타입을 커버하지만, 이 두개의 역할은 로즈레이드를 돋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다시 강조하지만, 코멧펀치 메타그로스나 다른 불타입과 경쟁하려면 날씨 부스트를 받아야합니다.

경쟁자: 파이어, 엔테이, 부스터, 메타그로스

2.2)전망
에레키블과 비슷하게, 안전한 투자를 보증합니다. 아기형태가 있고 이미 이로치 확률이 증가하는 작은 이벤트에서 이로치가 풀렸죠.
하지만, 에레브와 달리, 나무킹이 하드플랜트를 얻는다면 로즈레이드는 하위호환이 됩니다. 하지만 독타입으로는, 7세대 전설몬(베베놈, 아고용)이 나올때까지는 로즈레이드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 없기때문에, 이쪽으로는 지위를 유지할 것입니다.


3. 포푸니라
포푸니->포푸니라
3.1) 속여때리기+속임수
포푸니라는 현재 가장 높은 악타입 DPS를 가지고 있습니다. 풀/전기 비교와 같이, 가장 좋은 악타입 공격수들은 보통 고트 타입에 밀리고, 둘다 안개 날씨에 부스트를 받습니다. 따라서, 악이 고스트보다 나은 점은 오직 에스퍼, 고스트, 악 공격에 대해 반감받아서, 높은 TDO를 보이는 것 뿐입니다.

TDO 에서 마기라스가 새로 등장한 포푸니라를 압도합니다. 강화된 마기라스와 팬텀 군대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악타입 특성화를 위해 포푸리를 진화시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경쟁자: 뮤츠, 팬텀, 마기라스, 앱솔, 다크펫

3.2) 얼음뭉치+눈사태
포푸니라는 또한 강력한 얼음 공격기들로 축복받아서 게임내 최고의 얼음 타입 공격수로 위치합니다. 레쿠쟈가 곧 돌아온다면, 포푸니라는 단연 최고의 카운터입니다. 이 이중의 유용성은 포푸니를 신오의 돌의 좋은 후보로 놓습니다.

경쟁자: 뮤츠

3.3) 전망
포푸니는 신오 포켓몬이 더 나오면서 빠르게 퇴물이 될것입니다. 메꾸리의 진화형인 맘모꾸리와 환상포켓몬 다크라이가 얼음 및 악 공격수로서 포푸니라의 각각 상위호환입니다. 또한 글레이시아도 포푸니의 얼음 틈새를 파고 들어 비슷한 성능을 갖는 더 흔한 대체품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포푸니는 이미 가장 강력한 얼음 및 악 타입 무브를 가지고 있어서, 전용기가 주어질 확률이 낮습니다. 또, 커뮤니티데이가 만약 반복된다면, 마기라스가 속임수를 배워서 다시 최고의 자리를 꿰찰지도 모릅니다.


4. 거대코뿌리
뿔카노->코뿌리->거대코뿌리

4.1) 떨어트리기+스톤엣지
커뮤니티데이 이래로 바위의 왕이었던 마기라스를 빼놓고 바위 포켓몬을 얘기하기 힘들겠죠. 하지만 거대코뿌리는 격차를 많이 좁혔습니다. 거대코뿌리의 떨어트리기는 3시간의 이벤트 내에만 한정되지 안혹, 뿔카노는 야생에서 훨씬 많이 보입니다. 많은 트레이너들은 전설의 새들과 뮤츠를 위해 두 개의 독립적인 마기라스 팀을 만드느라 에버라스 사탕이 별로 없죠. 떨스마기와는 달리, 떨어트리기 거대코뿌리는 기술머신 사용도 가능해서, 하나를 강화시키면 두 용도 모두로 쓸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능력치 패치로 거대코뿌리는 마기에게 DPS TDO 둘다 밀립니다. 그래도 칠색조나 다른 비행 전설몬이 돌아온다면, 거대코뿌리는 좋은 옵션이 되겠지요.

경쟁자: 마기라스

4.2) 진흙뿌리기+지진
땅타입은 4세대가 풀림으로써 드디어 좀 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쓸만한 땅 공격수는 그란돈과 코뿌리였죠. 코뿌리는 여전히 거대코뿌리의 93% 능력을 발휘하며, 둘다 그란돈에게는 밀립니다. 그렇지만 둘다 꽤 괜찮은 차선책으로서, 그 다음인 딱구리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경쟁자: 그란돈, 미진화 코뿌리

4.3) 전망
곧 나올 수 있는 램펄드가 거대코뿌리와 마기를 둘다 위협합니다. 뿔카노는 흔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서는 계속 남을 것입니다. 땅속성쪽으로는, 디아루가와 히드런이 전설레이드에 등장하면 유용하겠지만, 곧 한카리아스가 상위호환으로 자리할것입니다.

땅/바위타입으로의 사용을 위해 고개체 거대코뿌리를 진화시키려고 소중한 신오의 돌을 사용하려는 트레이너들은 미래의 전용기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석포는 거대코뿌리의 상징기로 스타팅포켓몬의 하드플랜트/블래스트번/하이드로캐논같은 기술입니다. 대지의힘은 이미 네트워크 트래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이로치가 없기때문에, 이 3단진화 포켓몬은 미래 커뮤니티데이의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지의힘을 얻게된다면, 이미 진화한 거대코뿌리는 바위타입 공격수로 쓸 수 있습니다. 암석포를 얻는다면, 기술머신으로 땅 공격기로 바꾸면 되겠죠. 양쪽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지금 진화시켜도 안전할만큼 약간의 틈새는 있습니다.



벤치 담당 (후보선수)

5. 돈크로우
니로우->돈크로우

5.1) 바크아웃+악의파동
포푸니라의 하위호환입니다.
경쟁자: 포푸니라의 경쟁자+포푸니라

5.2) 쪼기+브레이브버드
비전설 버섯모 카운터 1위긴 하지만, 대부분의 비행타입은 성능이 그닥입니다.

5.3) 전망
이미 2018 만우절에 이로치가 풀렸습니다.
이미 포푸니라 하위호환인데 신오의 돌은 둘다 필요하죠.

6. 토게키스
토게피->토게틱->토게키스

6.1) 에어슬래시+매지컬샤인
페어리타입 노말 무브가 없기때문에 (페어리타입 잠재파워는 없습니다) 토게키스는 우리가 필요로하는 페어리 여왕이 아닙니다.

6.2) 전망
토게키스는 포고에 들어오지 않은 페어리타입 기술 (요정의 바람)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페어리타입 포켓몬이기 때문에, 페어리 타입 노말 무브를 배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래 세대는 페어리타입에 2중약점을 찔리는 포켓몬이 꽤 있어서 토게키스가 빛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600족인 삼삼드래가 있고, 토게키스는 약한 페어리 노말무브만 받아도 최고의 카운터로 작용할 것입니다.
토게피는 귀하고 사랑받는 포켓몬이지만, 아기포켓몬이고 이미 이로치가 풀렸다는걸 생각햇을때 토게피 커뮤니티데이는 전통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토게틱이 더 많이 등장하거나 토게피가 야생에 직접 등장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토게피 커뮤니티데이나 토게틱 레이드 데이는 가능하지만 기대하지 마세요.

7. 마그마번
마그비->마그마->마그마번

7.1) 회오리불꽃+불꽃펀치/불대문자
기술이 안 좋습니다. 오버히트를 못 배웁니다. 부스터의 하위호환입니다.

7.2) 전망
마그마번은 커뮤니티데이를 할만한 상징기술이 없지만, 만약 오버히트를 받는다면 파이어 다음가는 불속성 DPS 2위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블래스트번 리자몽과 거의 비슷한 위치입니다.
이미 이로치 마그비가 있기때문에, 커뮤티니데이 확률은 낮습니다.


8. 무우마직
무우마->무우마직

8.1) 병상첨병/기습+섀도볼

8.2) 전망
개선 불가능입니다. 핥기나 섀도크루도 못배우고, 배운다해도, 위의 표에서 샤크니아정도 레벨일 뿐입니다.



도감용

9. 폴리곤-Z
폴리곤->폴리곤2->폴리곤Z
폴리곤Z는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이 안 좋습니다. 노말타입 포켓몬은 자속보정을 받거나 효과가 굉장한 공격을 할수가 없는 점도 발목을 잡습니다. 놀라운 공격력 수치에도 말이지요.
방어수로서는, 괴력몬의 좋은 샌드백 추가일 뿐입니다.

9.1) 전망
폴리곤은 10키로 알 포켓몬으로써 커뮤니티데이 대상에서 스킵됬죠. 이로치가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상당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폴리곤은 상징기로 노말무브인 트라이어택이 있습니다. 노말타입 노말무브는 폴리곤Z를 약간구름날씨에서 메타그로스급의 범용 포켓몬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만 역시 타입상성(1.4배)가 자속보정(1.2배) 보다는 효과적이죠.
이 모든것은 폴리곤이 잠재적인 전용기의 좋은 후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0. 글라이온
글라이거->글라이온
185 공격력의 이 공격수는 비행 무브를 갖추더라도 버섯모 카운터 40위 안에도 못듭니다. 적어도 괜찮은 체육관 방어수는 될 수 있을겁니다.

10.1) 전망
이걸 진화 안 시킬 주된 이유는 이로치가 등장했을때 신오의 돌을 하나 더 낭비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11. 야느와르몽
180의 공격력 (고오스보다 낮습니다) 을 가진 이 외눈 유령은 할게 없습니다. 팬텀, 다크펫, 무우마직, 둥실라이드가 이 포켓몬보다 가능한 모든 측면에서 낫습니다. 또 야느와르몽이 게임에서 19번째로 높은 방어력을 가졌긴 하지만 둥실라이드가 체육관 방어에는 더 나을겁니다.

11.1) 전망
차라리 껍질몬이 유용해질 확률이 높을겁니다.
야느와르몽은 이미 이로치가 있기때문에 우리는 끔찍한 미래의 커뮤니티데이 한번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경고: 이로치 해골몽과 미라몽이 이로치 야느와르몽보다 훨씬 귀엽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기에 신오의 돌을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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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많이들 하고 계신가요? 포켓몬고 커뮤니티데이 이벤트가 얼마전에 끝났는데요. 오늘 12월6일부터 12월19일까지 지역한정 이벤트로 이로치 모래두지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로치모래두지는 일본 돗토리현 에서만 나오는 지역 한정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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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캣몬고 제펜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저같은 뚜벅이들은 잡지 못하겠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gps조작을 하는 분들은 쉽게 잡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gps조작은 포켓몬고 공식 벤 사유이니 하시면 안됩니다 ㅜ

1. 괴력몬에대해
괴력몬은 최대 CP2889, atk234/ DEF162/STA200 에 격투타입 입니다. 현재 포켓몬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최강 딜러인 괴력몬은 체육관과 레이드 공격수, 1티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괴력몬은 처음 포켓몬고가 등장했을때 이렇게까지 강하고 필요했던 포켓몬은 아니었습니다. 괴력몬은 카운터와 폭발펀치의 추가, 배틀시스템 개편, 레이드의 추가, 체육관 개편전까지는 도감을 채우기 위해서만 키우는 포켓몬이었습니다. 기존의 태권당수, 크로스촙보다 더 DPS가 뛰어난 카운터와 폭발펀치가 추가되고 자속성 보너스 25%가 20%으로 하향된 대신 약점 피해량이 25%에서 40%까지 상향되면서 괴력몬의 대미지가 더 늘어났는데, 이 시너지 덕분에 웬만한 전설의 포켓몬보다 높은 DPS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CP와 공격력, 적당한 방어력 덕분에 각종 바위, 얼음, 악, 강철 타입 레이드에서도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2. 괴력몬의 스킬(기술)

괴력몬의 기본스킬부터 알아보면, 카운터와 불릿펀치, 태권당수가 있습니다. (태권당수는 레거시 기술입니다)

스페셜스킬에는 크로스촙, 폭발번치, 인파이트, 헤비봄버,스톤에지, 지구던지기가 있습니다.(크로스촙, 헤비봄버, 지구던지기는 레거시 입니다)

말하기 앞서, 괴력몬의 역할은 마기라스나 해피너스등의 포켓몬들을 개박살 내는 것이 중요하기때문에 격투타입의 장점을 잘 살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기본스킬을 보면 격투타입 카운터와 강철타입의 불릿번치가 있습니다. 불릿번치는 강철타입이기에 고민없이 카운터를 사용해야합니다.

스페셜 기술(차징기)을 보면 강철타입 헤비봄버, 격투타입에 폭발번치와 인파이트가 있습니다. 기본스킬과 마찬가지로 강철 타입의 헤비봄버는 탈락입니다.비교할 것은 폭발펀치와 인파이트인데 폭발펀치는 2번의 차징기, 인파이트는 단발성 한방기인데 인파이트가 발동속도가 빠르지만(2.3초)폭발펀치와데미지 차이가 압도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폭발펀치가 미세하게 좋습니다. 그러나 인파이트가 나왔다고 무조건 버리는 것은 아니기에 전 둘 다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3.레이드에서의 괴력몬

악, 얼음, 강철, 바위타입등에 해당되는 레이드에서는 거의 대부분 DPS 상위권을 차지하는데 대표적으로 레지시리즈, 마기라스/잠만보 레이드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역시 빠질 수 없는 것이 격투 타입에 1.96배 약점을 맞는 마기라스 레이드로, 2명이 높은 레벨의 괴력몬으로 격파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딜링을 보여줍니다. 또한 ‘날씨부스트 없음(Extreme)’ 상황에서 마기라스를 대상으로 하는 DPS 순위를 살펴보면, 괴력몬 DPS 27.391, 버섯모는 DPS 27.408 으로 1위는 버섯모가 차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괴력몬이 더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버섯모와 괴력몬간에 DPS 차이가 0.014로 미세하게 있지만, 내구력 차이에서 괴력몬이 월등히 우세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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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에 보이는 몬스터를 다 잡으면 됩니까?
-네.
당연히 충분히 도구 수급이 가능한 거점이 있으면 거기서 도구 수급을 하시고
인근 공원이라던가(인게임 맵상에서 진한 녹색 땅떵어리로 표시된 곳) 혹은 유명 둥지들을 돌아다니면서 별모래를 모으면 됩니다.

2. 언제까지 레벨만 올려야합니까?
이 게임 사실 포켓몬 고가 아니라 별모래 고 라고도 불립니다. 일단 30레벨까진 강화고 나발이고 다 접고 그냥 별모래 킵하세요.
당연히 개체값같은것도 굳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날씨 버프 먹고 나오는 CP높은 녀석들 잡아서 막 굴리다가 실전 덱을 짜면 하나씩 바꾸시면 됩니다.

3. 그래서 레이드도 하고싶은데 뭐 부터 합니까?
레이드는 당연히 솔로잉 컨텐츠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해야하는 커뮤니케이션 컨텐츠입니다. 왠만하면 혼자 하지마시고 동내에서 나이대 비슷하고 포켓몬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좋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공기계 하나 구해서 같은 체육관 소속으로 1인 2역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역 레이드톡방에 들어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A. 2성 킬리아 - ★★★★★
페어리, 에스퍼의 이중 타입을 가지고 있는 멋진 녀석입니다.
맑음 날씨일때 풀타입 버프로 나오는 개똥같은 이상해씨를 왕창 잡거나 구름 날씨일때 독타입 버프로 나오는 개똥같은 이상해씨를 왕창 잡거나 해서 이상해꽃으로 만든후 오물폭탄으로 줘패줘도 좋습니다.

혹은 약간 구름 버프일때 나오는 CP가 굉장히 높은 가보리를 잡아다가 갱도라까지만 진화시켜도 충분합니다. 갱도라 무시 하시면 안됩니다 5성 레지스틸이랑 비슷비슷합니다. 전설급 강철 타입 포켓몬입니다.
보스로라까지 갈 필요도 없죠(...)

저 정도 셋팅이면 사람이 없어도 대충 키울만 합니다.
어느정도 킬리아를 잡았으면 바로 키우지 마시고 좀 묵혀놨다가 동내 듀오 혹은 부계정으로 킬리아 to 킬리아로 교환해서 반짝이를 노려봅니다. 물론 포획시에는 무조건파인열매로 사탕 뻥튀기를 합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킬리아를 셋팅하셨다면 가디언으로 진화시키시면 됩니다. 물론 반짝이로 변경되었다면 부담없이 강화 시키시고, 그게 아니라 그냥 개체값만 증가되서 교환이 되었으면 열심히 별모래를 모아서 강화해줍니다.
물론 30렙 넘어서요

B. 3성 괴력몬 - ★★★★★
체육관 해피너스, 마기라스, 게을킹을 응징시키고 4성 레이드의 90%이상에서 맹활약을 하는 괴력몬을 잡으면 됩니다.
3성 레이드 몹주제에 4성 레이드인 마기라스의 천적입니다. 킬리아, 망나뇽, 에브이는 괴력몬의 카운터로 유명합니다.

2성 레이드에서 킬리아를 잡아다 가디안으로 만들었으니 이젠 그 가디안으로 폭풍같이 괴력몬을 발살 냅시다.
해피너스 나부랭이가 갈기는 매지컬 샤인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정신나간 자속 매지컬 샤인은 괴력몬을 인수분해시키기에 매우 충분합니다.


구름 버프로 알통몬이 종종 나오면 냉큼 잡아다 사탕 수급을 합시다.
만약 동내 공원이 알통몬 둥지라면 날씨 버프를 노려 고CP, 고개체 알통몬을 잡아 직접 만드는 법도 있습니다. 물론 포획하면서 얻는 별모래는 보너스겠죠?
둥지가 있으면 고CP의 알통몬 역시 묵혀놨다 교환으로 반짝이를 만들고 진화시키는 법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둥지가 집 근처에 있다는 가정하에 레이드 패스권을 아낄수 있는 방법입니다.

C. 4성 마기라스 - ★★★★★
스킬 셋팅에 따라
악마기(물기, 깨물어 부수기 악타입 셋팅)
구마기(물기, 스톤엣지 조합의 예전 딜셋팅 마기)
돌마기(떨어뜨리기, 스톤엣지 조합의 커뮤니티 마기)로 나눠집니다만.

일단 괴력몬으로 악마기 1덱을 만들어 봅니다.
사실 커뮤니티 마기인 돌마기는 현재로썬 그 당시에 돌마기를 많이 만든분과 교환하는게 유일하게 얻는 방법이긴 하지만 그 당시에 진화를 많이 시킨분이 계실지도 의문이고, 선뜻 해주려 할지도 모르겠군요.
일단은 악마기 한셋을 만듭니다.

불대문자 셋팅이 아닌 경우 괴력몬을 적당히 강화해뒀다면 구름 버프(격투 타입 버프)일때, 2인플이 가능하고 2500이상 셋팅해뒀다면 괴력이 버프를 못 받아도 깨물어 부수기나 스톤엣지 마기는 2인플이 됩니다.
불대문자 마기는 3인 권장 합니다.

죽창 버섯모도 화력하나는 끝내줍니다. 뭐 스엣이던 불대문자던 한대 맞으면 눕긴하지만 날씨버프 먹고 나온 버섯꼬 잡아다가 진화시킨후 죽창으로 써도 훌륭합니다.
사실 괴력몬이 있으면 모든게 해결되지만.

킬리아-괴력몬-마기라스의 계단식 파밍을 하셨으면...

포켓몬을 안해도 포켓몬을 몰라도 다 안다는 그 포켓몬인 뮤츠를 한번 잡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D. 5성 EX 레이드 - 뮤츠 ★★★★☆
에스퍼 타입의 전설의 포켓몬입니다. 1세대 메인 전포죠!!
동내 EX 체육관을 찾아보고 거기서 발생되는 레이드에 승리하면 확률적으로 검은색 레이드 패스권이 날아옵니다. 이를 Ex 레이드 패스권이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뮤츠 레이드가 발생되는 시간이 적혀있지요.
그날 알터지기 전에 미리가서 사람들고 함께 하시면 됩니다. 물론 지역 단톡방, 오픈톡방에 가입되어 있다면 그런 수고를 덜겠지만요.

물기, 깨물어 부수기 마기로 물어 뜯으면 됩니다. 근데 기합구슬이 날아오면.....

그렇게 뮤츠를 잡은후에 잡은 뮤츠들로
괴력몬을 솔플하시면 됩니다. 라기보단 그냥 가디안 6마리 적당히 강화해둔거면 괴력몬 뜯고도 남을것 같네요.
사실 랄토스 자체가 굉장히 귀한 몹이었는데 이번에 킬리아가 2성 레이드로 풀리면서 의외로 괴력몬 솔플의 난이도가 확 떨어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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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츠는 에스퍼 단일 타입으로 공격력 1위를 자랑하는 말 그대로 최고의 공격수입니다. 뮤츠를 포획 시 100% IV를 가진 뮤츠는 CP 2275입니다. (날씨 영향 - 바람을 받은 뮤츠는 CP 2844입니다.)

포켓몬고를 하면서 누구나 뮤츠를 가지 싶어 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미 뮤츠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고 앞으로도 잡을 분들도 있겠습니다. 굉장한 포켓몬고 내 1위 공격력과 많은 활용도를 가진 뮤츠, 문제는 스킬이 너무 많고 딱 봤을 때 무엇이 좋고 무엇이 안 좋은 기술들인지 판단하기가 모호합니다.

뮤츠의 기술을 알아보기 전에 뮤츠는 9월~10월 레이드 보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뮤츠와 ex 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뮤츠로 나눠집니다. EX 레이드 뮤츠와 이벤트 뮤츠의 다른 점은, 이벤트 레이드에서 나온 뮤츠는 하이퍼빔과 섀도 볼을 배울 수 있었지만, Ex 레이드에서 등장하는 뮤츠는 이 두 기술은 배울 수 없고, 대신 사이코키네시스, 기합 구슬, 10만 볼트, 냉동 빔, 화염방사, 파괴 광선을 배우는 뮤츠를 잡을 수 있습니다. 스페셜 기술에 대해서는 뒤에 가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노말 기술을 살펴보면 염동력과 사이코 커터가 있습니다. 두 기술 모두 단일 에스퍼 기술인데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많이 고민인 됩니다.

염동력의 시전 시간은 1.60초에 위력은 20, 에너지 수급은 15입니다. 

사이코 커터의 시전 시간은 0.6초, 위력은 5, 에너지 수급은 8입니다.

DPS를 보면(DPS는 1초당 공격하는 양입니다.) 염동력은 15 사이코 커터는 10으로 DPS 상으로는 염동력이 더 우세합니다.

그럼 노말 기술은 염동력이더 좋다는 말이가요?

->일반적으로는 그렇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페셜 기술로 새도우 볼을 사용할 때에는 사이코 커터가 더 좋습니다.

1. 사이코 커터/새도 볼 뮤츠

섀도 볼 뮤츠의 진가는 에스퍼 타입을 잡는 데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섀도 볼로 사용할 경우, 염동력보다는 사이코 커터가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에스퍼 타입은 에스퍼 타입을 반감하기 때문입니다. 퀵(기본 기술)은 반감이고, 차징기(스페셜 기술)는 약점을 찌르는 상황이기에 당연히 차징기의 딜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이코 커터는 염동력에 비해 한방 딜이 낮지만 공속이 빠르고 에너지 수급량이 많습니다.

즉, 염동력으로 사용할 때보다 섀도볼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염동력이 우위이지만, 에스퍼 잡을 때 한정으로 사이코 커터가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2. 염동력/사이코키네시스 뮤츠

사이코키네시스는 에스퍼 스킬로 격투, 독에 2배 강철, 에스퍼에 0.5배의 대미지를 줍니다.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기술 셋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에는 새도우볼 뮤츠를 얻을 수 없으니 차징기에의존하지않는 염동력과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3. 기합 구슬 뮤츠

기합 기술은 격투 타입 기술이며, 염동력과 함께 사용하는 뮤츠가 있습니다. 주로 해피너스나 잠만보 보스로라 같은 포켓몬을 잡을 때 사용합니다. 그러나 뮤츠에게 기합 구슬을 쓰게 하는 것보다는 괴력몬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워낙 괴력몬이 격투 타입으로는 좋아서 굳이 뮤츠를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4. 10만 볼트, 냉동 빔, 파괴 광선 뮤츠

뮤츠 에게는 모두 비자속 기술들이어서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파괴 광선의 경우 대미지 자체는 섀도우 불과 비슷한 정도지만 너무나도 긴 스킬 발동 시간이 문제여서 잘 사용 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10만볼트, 냉동빔, 파괴광선을 뮤츠의 기술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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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의 돌 이란 4세대 업그레이드와 함께 생겨난 진화용 아이템입니다.신오스톤 이라고 도 불린다고 합니다.
포켓몬고 전용 진화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특정 포켓몬글을 ‘신오의 돌’과 사탕을 통해서 특정 포켓몬들을 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신오의돌’을 통해 진화하는 포켓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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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의 돌과 사탕 100개를 사용한 진화 버튼이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코뿌리와 에레브는 각각 거대코뿌리와 에레키블로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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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는 마그마번으로, 토게틱은 토게키스로, 니로우는 돈크로우로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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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마는 무우마직으로, 글라이거는 글라이온으로, 포푸니는 포푸니라로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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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2는 폴리곤Z로, 로젤리아는 로즈레이드로, 미라몽은 야느와르몽으로 진화합니다.

신오의 돌을 생각보다 모으기라 쉽지는 않은데요, 앞으로 업그레이드 될 ‘트레이너 배틀’에서 신오의 돌을 가끔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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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포켓몬GO에서 ‘트레이너 배틀’이 생긴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트레이너 배틀은 포켓몬 게임의 전통같은 것으로 각자의 트레이너가 키운 포켓몬으로 서로 배틀을 하는것인데요. 어떤 기능이 추가 되는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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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트레이너 배틀은 가까운 트레이너와 서로 3마리의 포켓몬으로 1대1 포켓몬 배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포켓몬고에도 레이드, 체육관이 아닌 트레이너 끼리 배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납니다. 아마 꽤 큰 업그레이드가 아닐까 추측되네요.

2. 대전에는 3사지 리그가 있으며 각 사용하는 포켓몬의 CP의 제한이 다릅니다.

‘트레이너 배틀’은 그레이트, 울트라, 마스터 3가지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리그마다 포켓몬 CP 한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그레이트 리그는 포켓몬 당 1,500CP, 울트라 리그는 2,500CP로 제한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스터 리그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하며, 마스터 리그에서는 높은 CP를 지닌 포켓몬이 유리하지만, 그레이트, 울트라 리그에서는 포켓몬 조합을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드 유저들이 학살하여 신입유저들이 배틀에 참가하지 못하는것을 막기위해 각CP를 제한하여 리그를 만든것 같습니다.

3.체육관 배틀, 레이드배틀과 동일하게 노말어택과 스페셜어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켓몬 마다 2번째 스페셜 어택을 언록 할 수있습니다.

4.대전에 참가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오의 돌’을 얻을 수 있습니다.

6.팀 리더 스파크, 칸델라, 블랑쉬와 트레이닝 가능 하다고 합니다.

7. 우정레벨이 ‘울트라 프렌즈’이상이라면 어디서든 서로 배틀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시일네에 돌아 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 부분이면서도 개인적으로 주위에 포켓몬고를 하는 친구나 유저가 없어서 어떤식으로 트레이너배틀이 공개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솔플 유저들도 과연 활발하게 배틀 기능을 사용 할 수있을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