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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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산에서는 꼬마돌, 삐삐, 파라스, 럭키, 롱스톤, 픽시, 쥬뱃등의 야생포켓몬들이 등장합니다. 

열심히 포켓몬을 잡는 재미에 빠져서 길을 잃어 버릴 수 도 있지만, 그럴때에는 로켓단이 있는 위치로만 가면 됩니다. 로켓단들이 일종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에 따라가면서 배틀을 해주면 금새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달맞이 산에서는 중요한 아이템들역시 많이 주울 수 있습니다. 

니드리나,니드리노,삐삐등을 진화시킬수 있는 달의돌도 주울 수 있고, 비싼 값에 판매할 수 있는 금구슬,진주,등등 많은 아이템들이 널려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로사와 로이가 다시 등장 합니다. 로사와 로이가 화석을 발견했는지 실랑이를 벌이면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아주 잘 가고 있는 것이니 계속해서 진행 하면 됩니다.

​길을 가다보면 로켓단 조무래기들이 나오는데 모두 물리치면서 가다보면 화석앞의 한남자가 길을 막습니다.

화석은 모두 자기거라며 주지 않겠다고 하는데 배틀 후 이기면 둘중 하나를 가져 가라고 합니다.

​왼쪽은 조개화석, 오른쪽은 껍질 화석입니다. 후반에 홍련섬에서 화석을 부화시킬 수 있는데 조개화석은 암나이트로 껍질화석은 투구로 부화시킬 수 있습니다.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하면 안경잡이가 나머지 하나를 골라서 가져갑니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는 후반 뮤츠가 나오는 동굴에서 조개화석, 껍질화석을 더 구할 수 있기때문에 도감을 채우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어떤것을 골라도 후반에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홍련섬에서 부화시키는 것도 후반부라 둘중 하나를 고르는것이 의미가 없을 수 도 있겠습니다.

​화석을 가지고 이제 나가려고 하면 로사,로이,나옹이가 등장해 화석을 빼앗으려 합니다.

로사,로이와는 더블 배틀로 싸우게 되며 또가스와 아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상대이니 간단히 이겨주고 진행하면됩니다.

​드디어 달맞이산에서 나와 바깥공기를 마시며 4번도로로 나왔습니다.

​4번도로를 통해 진행하다보면 블루시티가 나오게됩니다.

포켓몬센터 근처에 가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피카츄/이브이가 분수대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갑니다.

분수대로 가면 돈을 던질것인지 물어보는데 돈을 던져주면 피카츄/이브이가 매우 기뻐하니 아까워하지말고 분수에 돈을 던져 줍시다.

​포켓몬센터로 들어가면 서커스단 처럼 생긴 아저씨에게 피카츄의 전용기술인 파찌파찌엑셀을 배울 수 있습니다.

파트너 피카츄만 배울 수 있는 기술로 선제공격에 반드기 급소라는 사기적인 전용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파트너 이브이가 생생버블(물타입), 찌릿찌릿일렉(전기 타입), 이글이글번(불꽃 타입)을 배울 수 있습니다.

위력은 모두 90에 명중률100의 기술들입니다.

​또한 포켓몬센터왼쪽에서는 일반꼬렛을 알로라폼 꼬렛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알로라폼 포켓몬이란 7세대에 등장한 것으로 알로라지역에 사는 포켓몬이 환경에 맞게 변화하여 타입이나 외모등이 변화한 포켓몬을 말합니다.  꼬렛이외에도 알로라 포켓몬들을 포켓몬센터에서 교환할 수 있으니 잘 살펴 보는 것 이좋습니다.

​또한 블루시티에서는 이상해씨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 센터의 왼쪽 민가에서는 30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포획했으면 이상해씨를 주겠다고 합니다. 포켓몬을 잡는 재미에 빠졌다면 어렵지않게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이상해씨를 받은후 24번도로로 가는길에 라이벌과 만나게 됩니다. 라이벌은 다짜고짜 배틀을 겁니다.

구구와 이브이, 뚜벅초를 가지고 있으며 가볍게 이겨주면 이수재의집에 말하는 포켓몬이 있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한번 확인하러 가봐야 되니 다리를 건너 줍시다.

다리는 24번도로이며 5명의 트레이너가 싸움을 걸어옵니다. 

​다리의 모든 트레이너를 이기고 마지막에 도착하면 축하한다며 금구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로켓단이었는데 주인공에게 로켓단에 들어올것을 제안합니다.

​로켓단 제안은 무시하시고 위로가면 파이리와 함께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자신은 트레이너에 자질이 없다면서 자신보다 뛰어난 트레이너에게 파이리를 맡기고 싶다 합니다. 파이리는 50마의 포켓몬을 잡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야생 파이리를 잡지 않았다면 후반에 메가 리자몽을 위해서라도 50마리의 포켓몬을 잡고 파이리를 얻어 두도록 합시다.

또한 파이리를 얻기 위해 포켓몬을 잡는 분들은 24번도로와 25번도로에서 야생 꼬부기가 출현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포켓몬을 잡으면서 꼬부기를 같이 잡아 줘도 됩니다. 물론, 꼬부기도 얻을 수 있습니다.

​25번도로로 트레이너들이 밀집된지역을 지나가면 이수재의 집이 등장합니다.

이수재의 집 앞에는 코치트레이너가 있는데 이기면 지구던지기를 줍니다.

이수재의 집에 들어가면 정말로 이수재는 안보이고 말하는 리드리노가 있습니다. 그는 실험에 실패해서 이렇게 된거라며 본인은 이수재라고 말합니다. 본래 상채로 돌리기위해 약간의 도움을 주면 이수재가 사람이 됩니다. 그럼 이수재는 고맙다며 승선티켓 2장을 보답으로 줍니다.

​승선티켓도 얻었으니 이제 블루시티 체육관에 도전하겠습니다.

블루시티 체육관 관장은 이슬이로 물타입 포켓몬을 사용합니다.

이슬이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레벨15이상의 포켓몬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아직까지는 막히는일 없이 프리패스로 지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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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시티에서 게이트를 지나면 상록숲이 바로 나옵니다. 말그대로 울창한 숲으로 다양한 벌레 타입 포켓몬들이 등장하는 장소 입니다.

뿔충이, 캐터피, 단데기, 딱충이 외에도 독침붕이나 버터플역시 종종 나오는 장소 입니다.

상록숲 거의 끝자락으로 가다보면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이아이템은 벌레유인코롱이라는 아이템으로 포켓몬시리즈에서 벌레회피스프레이의 반대 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벌레유인코롱을 사용하면 희귀한 포켓몬이 더 잘 나오게 하고, 일반 야생포켓몬역시 더 잘 나오게 됩니다.

​이게 상록숲에나오는 이유가 바로 피카츄와 이상해씨가 있습니다.

상록숲에서는 피카츄가 야생으로 출현 합니다. 피카츄의 특징은 꼬리로 성별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암컷 피카츄는 위의 사진처럼 꼬리모양이 하트이고, 수컷 피카츄는 일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피카츄를 잡고 싶다면 상록숲에서 잡으면 됩니다.

주인공이 가진 피카츄와 이브이는 일반 피카츄, 이브이와는 종족값자체가 다르고 진화가 불가능 하다는점이 있으니 주인공 피카츄를 생각하고 사용하다가는 실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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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록숲에서는 야생 이상해씨가 등장 합니다.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인 이상해씨는 상록 숲에서 등장 하기 때문에 벌레유인코롱을 사용하여 나오길 기다려도 되고 연속 잡기를 이용해서 나오는것을 기다려도 됩니다.

물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이상해씨는 그냥얻을 수 있기때문에 굳이 지금 잡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상해씨나 피카츄등 원하는 포켓몬을 잡았으면 상록숲을 빠져나옵시다.

​상록숲을 빠져나오면 2번도로가 나옵니다.

위 사진처럼 야생 포켓몬들이 돌아다니니 배틀화면으로 넘어가기 귀찮다면 요리조리 잘 피해서 진행해줍시다.

​2번도로를 지나 회색시티에 도착하면 라이벌이 반겨줍니다. 라이벌은 일종의 가이드 역할까지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회색시티에는 체육관이 있으니 도전해 보라고 합니다. 또한 상처약 5개나 건네 줍니다.

​회색시티의 포켓몬 센터로 들어가면 왼쪽의 아저씨가 회색강정을 팔고 있습니다. 회색시티의 명물로 포켓몬의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하루 1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색시티를 둘러보다 보면 야돈과 함께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바쁜일이 있다며 야돈을 잠깐 봐달라고 합니다.

​너무 귀여운 야돈을 봐주면 아주머니는 고맙다며 큰진주를 선물해 줍니다. 큰진주는 4000원에 판매할 수 있으니 꼭 받아주도록 합니다. 덤으로 귀여운 야돈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회색시티에는 포켓몬센터위에 과학박물관이있습니다. 입장료50원을 주고 들어갈 수 있으며 1층에는 화석 포켓몬들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우주에 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 새로운 시스템은 체육관을 도전 할 때에도 있습니다.

바로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포켓몬관장에게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색시티는 풀 타입 혹은 물 타입의 포켓몬을 지니고 있어야만 체육관에 도전 할 수 있습니다.

상록숲에서 이상해씨를 잡았다면 문제 없겠지만, 혹시 이상해씨를 잡지 않았다면 레츠고 피카츄에서는 뚜벅초를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모다피를 잡아서 오면 됩니다.

​체육관 관장인 웅이 외에도 트레이너가 2명있는데 싸우기 귀찮고 바로 웅이에게 도전을 하고 싶으면 피해서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웅이 에게 도전을 하면 웅이는 꼬마돌과 롱스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마돌은 Lv11 몸통박치기, 롱스톤은 Lv12 박치기, 김밥말이, 돌떨구기를 사용합니다.

웅이를 이기고 나면 회색배지를 획득하게 됩니다. 기술머신01 박치기역시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체육관을 이긴후 기분 좋게 나오면 오박사의 손자인 그린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처럼 태초마을 출신이 여행을 막 시작한다고 응원을 하러왔다고 합니다. 슈퍼볼5개를 건네주며 열심히하라고 합니다.

그린이 등장 했다는것은 끝판왕 레드역시 존재한다는것 같습니다.

​이제 회색시티에서 볼일은 끝났으니 3번도로를 통해 지나가겠습니다. 

위의 꼬마는 체육관을 클리어 하기전에 지나가려하면 바로 체육관으로 이동시켜줍니다. 현재는 체육관을 클리어하고 배지를 얻은 상태라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왠 트레이너가 말을 걸어옵니다. 본인은 코치 트레이너라고 소개하며 승부를 해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맵 구석구석 코치 트레이너가 숨어 있습니다. 코치트레이너는 다른 일반 트레이너들 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졌으며 이기게되면 좋은 아이템이나 기술머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코치 트레이너는 기력의 조각을 줍니다.

​또한 3번도로에서는 파이리가 야생 포켓몬으로 등장합니다. 위의 풀숲이나 오른쪽의 풀숲 모두에서 희귀한 확률로 파이리가 나오니 연속잡기나 벌레유인코롱을 사용해서 잡으면 됩니다.

물론 파이리 역시 후에 얻을 수 있으니 굳이 야생 파이리를 잡지 않아도 좋습니다.

​3번도로를 지나 달맞이산쪽으로 오다보면 코치트레이너가 또있습니다. 이 코치트레이너를 이기면 기술머신57 고양이 돈받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말 타입 기술로 승리하면 돈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달맞이 산에 들어가기전에 포켓몬센터에 들어가면 잉어킹을 판매하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500원에 잉어킹을 판매하고 있으며 잉어킹은 레벨20이되면 갸라도스로 진화하기 때문에 마땅한 물포켓몬을 정해둔것이 아니라면 사가는 것 이좋습니다.

후에 메가 갸라도스로 진화시킬 수 도 있기때문에 초반에 잉어킹을 키워서 갸라도스로 만들어 놓는것이 좋습니다.

레츠고피카츄/이브이 에서 좋은 점이라면 포켓몬을 잡기만해도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6마리모두 경험치를 받기 때문에 잉어킹을 키우기에도 매우 간편합니다.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공략 첫번째 시간 입니다.
사실 블로그에 리오메님의 허락을 맡고 링크를 걸어둔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공략이 있었는데, 하나둘 다른 시리즈의 공략들을 적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냥 내가 직접 공략을 만드는게 좋겠다! 싶어서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공략을 작성 하게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레츠고피카츄와 레츠고 이브이을 두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이왕이면 스토리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며 중요한 이벤트나 도구등에대해서도 빠짐 없이 작성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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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를 시작하면 사용할 컨트롤러의 버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양쪽의 조이콘과 몬스터볼plus 휴대모드를 이용하는 방법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몬스터볼 플러스를 사서 뮤도 얻고 간지나게 사용하고 싶었는데, 사지 못한게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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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서 피카츄가 등장해 놀다가 모니터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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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당연시 하는 부분이지만 1세대 옐로버전을 리메이크 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1세대 포켓몬스터를 플레이할때 영어로 플레이하면서 고생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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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설정을 마치면 오박사님이 등장해 포켓몬에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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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포켓몬 시리즈마다 박사님들이 나와 포켓몬을 설명해주는 시그니처가 입니다. 털보박사, 공박사, 오박사 등등 시리즈 별로 다른 박사님들의 모습을 보는것도 포켓몬 시리즈의 또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1세대는 대표적인 오박사님이 포켓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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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캣몬에 관한 설명을 들었으면 본인이 플레이 할 주인공의 성별, 피부색, 머리색 등을 선택 할 수있습니다. 포켓몬 시리즈가 발전해 가면서 다양하게 주인공을 꾸미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레츠고 피카츄, 레츠고 이브이 에서도 주인공과 피카츄/이브이의 모자, 옷, 신발, 가방 등 다양한 복장을 게임안에서 구할 수 있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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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주인공과 라이벌의 이름을 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 패드를 이용하여 한글로도 이름을 정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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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라이벌의 이름까지 모두 정했으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주인공의방에서 처음 시작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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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려하면 라이벌이 등장합니다. 각 시리즈별로 라이벌들은 막무가네 성격인건 공통적인것 같습니다. 오늘 포켓몬을 얻는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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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의 엄마에게 가보면 오박사님 연구소로 가보라고 합니다. 포켓몬시리즈의 공통점이라면 플레이가 막혀서 어떤걸 해야될지 모를깨에는 npc에게 말을 걸면 힌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게임상에서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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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로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고 한 라이벌을 따라 나가면 주인공의 집 전경과함께 너무나도 많이 발전된 포켓몬스터 게임의 그래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의 특징이라고 하자면 바로 포켓몬go와 연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포켓몬고라는 핸드폰 게임을 닌텐도 본게임과도 연결시켜 새로운 재미와함께 포켓몬이 얼마나 진화하고 있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연구소에 들어가도 라이벌은 있지만, 오박사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박사님을 찾아야 스토리가 진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풀숲으로 오박사님을 찾아 나갑시다. 오박사님은 구구와 함께 놀고 있습니다.(조사를 하고 있을겁니다)

​오박사님을 만나면 갑작스럽게 피카츄가 튀어나옵니다. 레츠고 피카츄에서는 피카츄가,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이브이가 튀어나옵니다.

​갑자기 귀여운 녀석들이 튀어나오고 화면은 포획하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의 또다른 특징은 야생 포켓몬 배틀이 사라졌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변화인데, 개인적으로 불필요한 야생포켓몬 배틀이 사라져서 앞으로 나올 8세대 포켓몬에서도 쭉 유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됬든 피카츄/이브이를 모션으로 몬스터볼을 던져 잡으면 됩니다.

​포켓몬을 잡을 때에는 포켓몬고를 해본 유저들이라면 알겠지만 '포켓몬고의 잡기 시스템'을 거의 흡사하게 가져왔습니다.

포켓몬고에서는 손가락으로 볼을 던졌다면 스위치에서는 조이스틱이나 몬스터볼플러스를 던지는 모션으로 잡는다는 점만 빼면 같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피카츄/이브이를 잡고나면 몬스터볼안에서도 팔딱거리며 그대로 연구소까지 가버립니다.

주인공과 오박사님역시 뒤따라서 연구소로 이동됩니다. 오박사님은 주인공에게 어서 몬스터볼을 꽉 쥐어보라고 하고 주인공이 몬스터볼에 닿는순간 피카츄/이브이가 스스로 나옵니다.

​스스로 나온 피카츄/이브이는 주인공의 손에 머리를 가져다 대고는 인사를 합니다. 매우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플레이 할때 마다 피카츄와 이브이의 귀여움에 빠져들것 같습니다.

이후 피카츄/이브이의 이름을 지어주게 됩니다. 굳이 이름을 짓기 싫은 분들은 붙이지 않아도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이름은 전세대의 포켓몬과 다르게 아무때나 바꿀수 있습니다. 전세대에서는 포켓몬의 이름을 바꾸는 npc에게서만 바꿀 수 있었지만 더이상은 그럴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주인공이 피카츄/이브이를 고르고 나면 라이벌 역시 포켓몬을 고릅니다. 라이벌은 주인공과는 반대로 레츠고 피카츄에서는 이브이를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피카츄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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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에게 포켓몬도감까지 받은후 밖으로 나오면 주인공의 엄마에게 타운맵을 받습니다.

포켓몬도감은 말그대로 포켓몬의 도감번호와 이름, 키, 몸무게등 포켓몬의 정보를 알 수 있게해주는 도감입니다.

타운맵은 한마디로 지도입니다. 모든 게임에서 마찬가지 겠지만 지도 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본인의 위치, 가야할 도시, 잡고싶은 포켓몬이 나오는 위치등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 태초마을을 떠나 1번도로로 갑면됩니다. 바로 풀숲이 나오는데 야생포켓몬들이 보입니다.

말그대로 야생포켓몬들이 보입니다. 이전 포켓몬 시리즈와는 다른점으로 가장 인상깊었고 색다른 부분입니다. 야생보켓몬들이 풀숲을 지나다 화면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것이아닌 야생의 풀숲에 돌아 다닌다는 것은 정말 기술적으로도 좋았고 포켓몬세계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마 이런 색다른 경험에 우리 포덕들이라면 포켓몬들을 무한하게 잡으면서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포켓몬을 잡으면서 가다보면 상록시티에 도착하게 됩니다. 상록시티 포켓몬센터는 점검 중이라며 이용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앞으로 진행 하려고 해도 포켓단이 막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프렌드리샵으로 가면 됩니다. 문앞에 프렌드리 샵의 점원이 나와있는데 태초마을에서 왔냐며 오박사님에게 물건을 전해 달라고 합니다. 알겠다고 하면 바로 오박사님의 연구실로 이동하게됩니다.

이게참 편리하게 바뀐부분인데 이런식으로 왔다갔다 불필요한 부분을 많이 제거 해서 게임하는데 더 편리하게 게임프리크에서 배려하였습니다.

​오박사님의 연구실로 돌아와서 오박사님에게 물건을 전해주면 피카츄가주인공의 어깨에, 이브이는 머리위로 올라타게 됩니다.

어깨에 타고 있는 피카츄..너무 귀엽습니다.

​오박사님은 고맙다며 주인공에게 라즈 열매를 선물해줍니다. 라즈열매는 야생포켓몬을 잡을때 더 쉽게 잡기위해 먼저 던져주고 볼을 던지는 아이템입니다. 포켓몬고에서 가져온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라이벌이 배틀을 걸어옵니다.

​레츠고 피카츄에서 라이벌은 이브이/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라이벌이 피카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특성과 도구를 지니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설마8세대 포켓몬 시리즈에서까지 없애지는 않았겠지만 포덕들에게는 콘텐츠를 빼버린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제작자 입장에서 보면 귀여운 느낌으로 레츠고 피카츄/이브이를 만들었고 특성이나 도구지는 것 까지 구현하면 새로 유입되는 포켓몬 유저가 어려워하진 않을까 해서 빼버렸을것 같습니다.

​라이벌을 가뿐히 이겨준뒤 다시 가려고하면 1번도로입구의 여성이 와서 스포츠웨어를 건네줍니다.

옷갈아 입히기를 통해 주인공과 피카츄의 옷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카츄/이브이와 놀기가 활성화됩니다. 피카츄/이브이를 쓰다듬거나 해서 애교를 볼 수 있습니다.

​레츠고 피카츄와 이브이에서는 야생포켓몬 배틀이 사라지고 포켓몬을 잡는것에 집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포켓몬을 잡는 컨테츠 역시 늘어났습니다. 포켓몬을 잡으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 모두가 경험치를 얻을 뿐만아니라, 연속 잡기라는 것이 생겨서 똑같은 포켓몬을 연속으로 잡을 때마다 경험치도 더받을 수 있고, 희귀한 포켓몬이 나올 확률이 늘어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상록시티로 다시 돌아와 왼쪽의 풀숲을 지나면 라이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이벌은 포켓몬리그에 사천왕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배지가 없어서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상록시티의 왼쪽으로가면 포켓몬리그로 갈 수 있습니다. 후에 모든 배지를 얻고 갈 수 있습니다. 

라이벌은 대결을 하자고 하며 포켓몬 배틀을 신청합니다. 라이벌은 그사이에 포켓몬 한마리를 잡았는지 구구와 이브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바뀐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포켓볼의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역시 포켓몬을 잡는것이 주컨텐츠이고 경험치올리는것 역시 포켓몬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포켓볼의 가격이 200원에서 100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몬스터볼10개를 사면 프레미어볼 1개를 서비스로 받을수 있습니다. 이건 원래부터 숨겨져 있던 포덕들만의 특권이었는데, 이것 역시 바뀐점이라면 이제10개사면1개를 주는것에서 그치지않고 20개를사면 프레미어볼2개, 30개사면 3개 이런식으로 대량구매를 해도 갯수에 맞게 프레미어볼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