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리서치


포켓몬GO 리서치 기능이 업데이트된 이후, 최종 보상인 뮤를 위해서 포고 트레이너분들께서 열심히 스페셜 리서치를 클리어하고 있을겁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클리어하고 도감에 뮤를 채워 관동 도감 151마리를 채웠지만, 아직 다 못 깨고 전전긍긍하시는 분들 역시 많이 있습니다. 뮤 스페셜 리서치도 언젠가 종료될 것이기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깨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셜 리서치 중간에 고스트 타입 10마리 포획, 메타몽 포획, 잉어킹의 갸랴도스 진화, 레이드 10회 등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리서치가 존재 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 됩니다. 실제로 포켓몬고 커뮤니티에서도 위의 4개 리서치와 관련하여 많은 질문들이 올라 오더 군요. 그 중에서도 메타몽 포획이 제일 까다로우실 텐데, 메타몽은 둥지도 없고 작정하고 일부러 찾아다니려 해도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이기 때문입니다. 포켓몬 시리즈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듯 메타몽은 필드에서 모습을 숨기고 변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몽 포획 리서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고 유저로서는 열심히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포켓몬고 메타몽


메타몽은 메타몽의 모습이아닌 일반 포켓몬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켓몬을 잡으면 어라?! 가 뜨면서 메타몽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메타몽이 변신하고 있는 포켓몬으로는 총어, 테일로, 고오스, 소곤룡, 꼴깍몬, 왕자리, 부우부, 왕자리, 쥬쥬, 망키, 꼬랫등이 있습니다.

메타몽을 구별해서 잡기는 어렵지만 약간의 팁이 있습니다. 메타몽이 변신한 포켓몬의 포획원(Catch circle)은, 실제 포획률을 반영하지 않기때문에, 위의 포켓몬의 기본 포획 확률이 약 40~56%인 반면 메타몽은 약 16%정도 입니다. 만약 포획률이 높은 포켓몬 인데도 계속해서 포획이 되지 않는 포켓몬이라면 높은 확률로 메타몽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P 250의 구구가 초록색 원을 보이는데도 계속해서 볼에서 나온다면, 운이 정말 없거나 메타몽인 경우일 것 입니다. 
그만큼 메타몽을 찾는 것이 힘들기때문에 그냥 열심히 돌아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재밌게 포켓몬GO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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