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썬/울트라문 버전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울트라썬/문버전은 플레이 한지는 꽤지났지만 미루고미루다 드디어 공략을 작성합니다.

울썬문이 출시한지도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서 이미 많은 내용들이 공략으로 작성되어서 자세한 공략 보다는 플레이 일지 느낌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생각나는 정보들은 꼼꼼히 작성하려고 노력할테니, 혹시 빠진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제보해주시면 바로바로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울트라썬/문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사용할 언어를 물어봅니다. 고민없이 한국어를 골라 시작하시면 됩니다.

또한 썬/문 버전과 같게 쿠쿠이 박사가 등장하여 스토리의 중심 배경이 되는 알로라 지방에 대해서 소개를 해줍니다.

​캐릭터역시 지정 할 수 있습니다. 남캐,여캐뿐만아니라 피부색등 스타일로 고를 수 있습니다.

포켓몬도 벌써 많이 발전되고 있는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을 정하면 바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하면 릴리에가 누군가에게 쫒기는 영상으로 오프닝이 시작 됩니다.

​울트라썬/문의 중심 배경이 되는 알로라 지방입니다.

알로라지방에서는 원작 포켓몬들이 생태에 따라 변화한 포켓몬들도 등장해서 꽤나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의 집이 나오고 주인공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알로라 지방으로 주인공이 이사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 후에 등장하면서 주인공의 방에서 시작 됩니다. 거의 모든 시리즈의 포켓몬게임의 시작과 동일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주인공방에는 닌텐도 스위치가 있다는 점 정도의 특징이있습니다.

또한 탐험 수칙을 설명해주면서 x버튼과 y버튼으로 간단하게 저장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점을 알 수 있습니다.

​집밖으로 나와서 이동해 줍니다.

​포켓몬을 가지고 있지않은 주인공이 풀숲에 들어가려하면 야생포켓몬의 습격을 받습니다.

특히 하게 이번작품에서는 빠르게 파트너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포켓몬의 습격을 받을려고 하는 찰라에 세마리의 스타팅 포켓몬들이 와서 구해줍니다.

​세마리의 스탕포켓몬은 나몰빼미와 냐오불, 누리공 입니다.

나몰빼미는 풀타입, 야오불은 불타입, 누리공은 물타입 포켓몬입니다.

원하는 스타팅 포켓몬중 한마리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쿠쿠이박사역시 뒤따라 등장해서 주인공에서 알로라 지방에 온것을 환영한다며 스타팅 포켓몬중 한나리를 고르게 해줍니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팅 포켓몬을 고를수 있습니다.

이번 울트라썬문에서 스타팅포켓몬들은 기존 스타팅 포켓몬과는 다르게 바로 본인 타입에 맞는 기술을 하나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이라 별 차이는 없지만 본인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배틀을 하는데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뒤이어 주인공의 새로운 친구이자 라이벌인 하우가 등장합니다.

성격도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 하게 라이벌인 하우는 주인공에게 유리한 성격의 파트너 포켓몬이 아닌 주인공이 고른 타입보다 불리한 타입을 골라 줍니다.

게임 진행을 더욱 수월하게 난이도 조정을 해준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불타입인 냐오불을 골랐으면, 라이벌인 하우는 나올빼미를 고릅니다.

주인공이 물타입인 누리공을 골랐으면, 라이벌인 하우는 냐오불을 고릅니다.

주인공이 풀타입인 나올빼미를 골랐으면, 라이벌인 하우는 누리공을 고릅니다.

​쿠쿠이박사는 카푸꼬꼬꼭의 유적이 있다며, 인사를하러 가보는 것이 어떻냐며 제한을 합니다.

섬의왕을 만나기위해서 가려했지만, 섬의왕은 부재중이라고 합니다. 카푸꼬꼬곡의 유적지를 찾기위해서 마을의 북쪽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유적으로 가는길에 릴리에 이벤트가 진행 됩니다. 

릴리에의 포켓몬이 다리로 가버립니다.

​릴리에의 별구름이 깨비참에게 둘려쌓여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주인공이 가서 도와 주어야 합니다.

​다리로 가려고 하면 깨비참이 달려들면서 배틀이 시작 합니다.

물론 간단하게 이겨주고 별구름을 도와 줍니다.

​별구름을 도와주려고 몸으로 감싸고 있는데, 위기를 느낀 별구름이 기술을 사용해버립니다.

​주인공과 별구름은 다리에서 떨어져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순간 까푸꼬꼬꼭이등장해서 주인공을 살려줍니다.

도움을 주고는 다시 날아가 버립니다.

​릴리에는 별구름을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됩니다.

​뒤이어 쿠쿠이 박사가 등장해서 릴리에는 쿠쿠이 박사의 조수라고 소개해 줍니다. 


​​또한 뒤이어서 섬의 왕인 할라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포켓몬도감을 입수 하고, 까푸꼬꼬꼭이 간 후 주웠던 빛나는돌이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고는 보여주면 잠시 맡겨달라며 가져갑니다.

​다시 집으로 와서 어머니에게 새로 받게된 파트너 포켓몬을 소개 시켜줍니다.

​또한 쿠쿠이박사에게 포켓몬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습니다.

레츠고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 시리즈와 동일하게 야생포켓몬의 피를 깎거나 최면술, 마비등으로 포켓몬을 약하게 한뒤 포켓몬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진행하다보면 '트레이너끼리 눈과눈이 마추치면..?'이라는 대사와 함께 배틀을 하게됩니다.

첫번째 일반 트레이너와의 대결이며, 서로 눈이 마추치면 대결을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습니다.

​길가의 암멍이가 있는 데 이 암멍이와 놀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순히 놀아주는 기능이며, 다른 아이템을 주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친숙하기도 하고 귀여운 강아지 같은 암멍이니 재미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가다보면 울트라홀 조사대를 만나게 됩니다. 외모도 특이하고, 알수 없는 대화만 하다가 사라집니다.

​릴리마을 에 들어가면 수호신인 카푸꼬꼬꼭을 기리는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에서는 수호신에게 바칠 의식 같은걸로, 포켓몬 배틀을 하는데 주인공과 라이벌인 하우가 대표로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할라가 등장하면서 포켓몬 승부를 할 준비가 되었냐고 물어보는데, 예를 클릭하면 바로 하우와의 대결을 시작 합니다.

​하우는 그새 포켓몬을 잡았는지 레벨6의 피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지는 않으니 간단히 이길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승리한 후 할라는 전에 가져갔던 빛나는 돌을 이용해서 z파워링을 만들었다면서 건네줍니다.

Z파워링은 Z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이며, Z기술은 7세대 포켓몬스터에서 새로 생긴 시스템입니다.

Z파워링과 각 포켓몬의 기술에 맞는 Z스톤을 포켓몬이 지니고 있으면 Z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할라는 섬 순례를 해보라며 재능이 보인다고 이야기 해 줍니다.

섬순례 역시 새로운 시스템으로 체육관배틀이 사라지고 나서 생긴 시스템입니다.

이제는 체육관에서 배틀을 통해서 배지를 모으는 것이 아닌 섬을 돌아다니며, 시련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릴리에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는 가버립니다.

축제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가 멋진 포켓몬 승부를 하였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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