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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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조버전은 후계버전리뷰입니다. 플레이 해본지는 꽤 지났는데 여운이 깊었고 너무 재밌었던 버전입니다. 승계버전을 제작하신분 후속작으로 추측되며 독수의 뒤를 이어 독타입 관장이 되기위해 챔피언이 되려는 도희가 주인공인 버전입니다.
포스팅 한적있는 승계버전과 마찬가지로 골드버전 보다 전의 시대 배경을 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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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중 하나로 자작 포켓몬인 톡시아가 있습니다. 자작 독타입 포켓몬으로 처음 포켓몬을 고를때 랜덤으로하면 10%정도의 확률로 등장 한다고 합니다.
마치 이브이 진화모습처럼 생겼는데 꽤 귀엽기도 하고 이미지를 잘만들었고 디자인이 좋습니다. 실제 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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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승계버전 주인공 비상과 친구 관계이며, 비상은 여기서 츤데레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 비상과 배틀하지는 않고 다른 배지를 다모은후 체육관배지를 걸고 승부하자며 우정을 다짐니다. 라이벌이면서 친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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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을 이기고 나면 포켓몬을 받는데 꽤 컨셉이 좋습니다. 툭 치고 갔는데 포켓몬이 받아져있고 그럽니다. 랜덤으로 받아지며 세이브 로드를 통해 원하는 포켓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독타입 포켓몬 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계버전도 마찬가지로 야생포켓몬을 잡지는 못하고 이런식으로 포켓몬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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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알에서도 베베놈이라는 독타입 포켓몬이 태어납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역시 개발자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꽤 괜찮은 포켓몬이니 키우는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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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소소한 재미라면 골드버전에서는 체육관 관장이었던 녀석들의 과거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곤충타입 관장인 호일이 과거 공충채집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네요.
더이상은 스포가 되는 내용일 수 있으니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즐기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승계버전, 후계버전 둘다 아이디어도 좋고 맵, 특히 스토리가 너무 좋습니다.
개조버전중 top3안에 드는 작품이니 한번쯤은 꼭 플레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제작자블로그-http://blog.naver.com/mony02/2203765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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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조버전 리뷰는 승계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해보았던 개조버전중 top3안에 드는 작품으로 굉장히 스토리가 신선하고 참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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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승계버전은 골드버전기반으로 만들어진 개조버전으로, 도라지시티 관장인 비상이 주인공입니다.
시대배경은 비상이 체육관관장이 아닐걸봐서 골드버전 이전으로 추측됩니다. 실제로 승계버전에서는 골드버전 맵이 건축되지 전의 상황을 재현할려고 노력한것이보입니다. 골드버전에 있던 건물이 짓고있는중이라던지 계발이중이라던지 골드버전을 해본 유저라면 쉽게 어떤 상황인지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승계버전은 처음시작할때 새포켓몬을 받을 수 있으며, 새포켓몬 만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새포켓몬을 잡으면되잖아요?’라고 할 수 있는데, 승계버전에서는 포켓몬을 잡을 수 없습니다.
규토리얼로 만든 스피드볼이나 마스터볼 같은 특이한 볼을 쓸수는 있지만 일단 승계버전이니 새포켓몬만을 쓰도록 해줍시다..
’그럼 포켓몬 없이 어떻게 진행해요?’라고 할수 있는데 체육관을 깨면 비상의 아버지인 질풍이 보낸 조수등이 와서 새포켓몬을 한마리줍니다.
선택으로 주는것은 아니고 랜덤으로 한마리를 받습니다. 약3마리정도가 랜덤인데 체육관마다 주는 포켓몬이다르니 세이브로드등으로 전부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후반에가면 전설의 새 포켓몬도 얻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하겠습니다.
어떻게 비상이 체육관 관장이 될지 제작자가 굉장히 공드려서 창작해낸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운편이긴하나 할만한 정도니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추!!



제작자 블로그 링크-http://blog.naver.com/mony02/22037655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