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를 하다보면 어디에쓰는 아이템이지? 하고 생각했을법한 아이템들이 있을겁니다.
아이템 설명에서는 사용하는곳이 아닌 아이템자체의 설명만이 적혀 있습니다. 포켓스탑을 돌리려고 했는데 가방이 가득 찾다고 하고 가방에 들어가보면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겠는데, 왠지 버리기에는 나중에 후회 할 것 같은 아이템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금속코트, 태양의돌, 업그레이드, 용의비늘,왕의징표석이 있습니다.
포켓몬게임들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벌써 금속코트만 보고도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도구들인걸 눈치 챘을것 같네요.
포켓몬고 에서는 아이템만을 사용하여 진화를 시키는 것은아니고 사탕100가 같이 필요합니다.
포켓몬고에서 진화를시킬때 원래 사탕이 필요하기때문에 포켓몬고만의 특별한 방식이 합쳐진 진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금속코트로 진화하는 포켓몬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라크와 롱스톤이 있습니다. 금속코트 외에도 사탕이 따로 필요합니다. 현재 저역시 금속코트는 있지만 사탕이 부족해서 진화를 못시키고있습니다.
스라크와 롱스톤은 각각 핫삼과 강철톤으로 진화합니다. 타입역시 둘다 강철타입이 추가됩니다.


다음은 왕의 징표석입니다.


왕의 징표석으로 진화 하는 포켓몬은 왕구리와 야도킹이 있습니다. 각각 수륙챙이가 왕구이로 야돈이 야도킹으로 진화합니다. 사탕역시 같이 필요합니다.
수륙챙이는 왕의 징표석을 쓰지않고 진화시키면 강챙이가 됩니다. 야돈 역시 왕의 징표석을 사용하지않고 진화시키면 야도란이 됩니다.


다음은 태양의돌로 진화하는 포켓몬들입니다. 아르꼬와 해루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행중인 리서치퀘스트입니다. 태양의돌을 이용하여 포켓몬을 진화시키는 퀘스트인데 평소에 뚜벅초와 해너츠가 나올때 잡지를 않아서 고생중입니다. 미리 잡아서 사탕을 좀 모아둘걸 그랬습니다..
뚜벅초는 냄새꼬로 진화시킨후 태양의돌을 이용하여 아르꼬로 진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냥 진화를 시키면 라플레시아로 진화합니다.
해너츠는 태양의돌로만 진화가능하며 해루미로 진화합니다.


용의비닐로 진화시킬수 있는 킹드라입니다. 쏘드라에서 시드라로 진화시킨후 용의비닐을 이용하여 킹드라로 진화시킬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킹드라 입니다. 시드라에서 진화시킬때 사탕+용의비닐입니다. 용의비닐만 있다고 진화가 가능한겅 아니니 유의하세요.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로 폴리곤을 폴리곤2로 진화시킬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방의 업그레이드를 보고 이게머지 가방 업그레이드인가? 하면서 봤었는데 ‘실프주식회사에서 만든것이다.’라는 설명보고 아,폴리곤 진화구나 하고 알아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폴리곤은 실프주식회사에서 만든 포켓몬입니다. 게임프리크 포켓몬시리즈에서도 실프주식회사 직원이 로켓단을 물리치면 폴리곤을 줍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폴리곤에게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사용하면 폴리곤2로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도구들의 사용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템을 이용하여 진화시켜야 하는 포켓몬들은 진화버튼에 아이템 실루엣모양이 사탕옆에 같이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진화에필요한 도구들은 일주일 연속 포켓스탑을 돌리면 보너스들와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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