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날 오늘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오랜만에 포켓몬고를 열심히 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운이 좋은 날이 었습니다.
요즘 새로 등장한 전설레이드 펄기아 두마리와 후딘을 잡았는데 펄기아 모두 CP가 96%에 후딘은 CP98% 이로치 해골몽까지 잡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첫번째 레이드에서 나온 펄기아였는데 볼 두개남기고 겨우 잡았는데 CP가 96%였습니다.
저번 전설레이드였던 그란돈은 이로치그란돈포함 7~8마리잡았는데 최대 CP가 89%였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이드로펌프였던 스페셜기술 까지 바로 용성군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켓몬고 포인트가 꽤 많이 쌓여서 레이드패스를 구매하고 후딘레이드를 혼자 뛰었는데 나온 98%후딘..
기술로 염동력/미래예지를 가지고 나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쉬다가 저녘에 운동 할겸 다시 나갔는데 펄기아 레이드가 보여서 근처로 갔는데 이로치 해골몽이 나타나서 잡고 바로 진화까지 시켜 주었습니다.
이로치해골몽/이로치미라몽은 빨간색이네요.​


이로치해골몽을 잡은 후 참여한 펄기아레이드에서 또 96%펄기아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용의숨결/용성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왠일인지 평소 CP 90%구경 하기도 힘든데 오늘따라 잘 나와줬습니다. 별거아니지만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