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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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하면 빠질 수 없는 포켓몬이 바로 뮤입니다. 1세대 전설의 포켓몬으로 극장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었으며, 아마 가장 친숙하면서도 익숙한 포켓몬이지 않을까싶습니다. 포켓몬고 에서도 뮤를 잡을 수 있는데요. 포켓몬고 리서치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뮤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뮤의 기본 포획률은 알려진 바 없었으며, 강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의 모든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에 맞게 업데이트와 함께 엄창난 기술폭을 가지고 새롭게 뮤가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기술과 함께 돌아온 뮤를 어떤식으로 사용해야 할 까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뮤의 기술과 어떤식으로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업데이트전, 뮤가 배우는 기술 목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렇게 간략해서 도감용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뮤를 포켓몬고 에서도, 이식 했는지 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뮤의 기술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아래는 업데이트 후 뮤가 배우는 기술들 입니다.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에 걸맞게 엄청나게 많은 기술들을 배웁니다. 기존 기술 목록은 뮤의 특징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웠었는데 이건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 속성 통일 조합

속성 통일을 할 수 있는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상 공격과 특수 공격의 속성 통일을 못 해서 남는 기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켓몬GO 업데이트 후의 뮤는 다양한 기술포과 함께 돌아왔는데, 아쉬점이 있다면 에스터타입 자속성기술로 통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뮤는 본연의 타입인 에스퍼 자속성을 살리기보단 수많은 기술들을 토대로 약점 상성을 공략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본인이 부족한 타입의 기술로 통일을 시켜서 뮤를 키워나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또한 뮤를 여러마리 잡을 수 있게된다면 여러가지 속성 타입의 뮤를 키워나가는 재미도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