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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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16일 부터 그란돈과 가이오가 레이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포켓몬고 솔플유저다 보니 레이드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 그란돈/가이오가는 얻을 생각도 못했는데, 저번에 테오키스 EX레이드 하다 만난분이 그란돈/가이오가 레이드를 같이 뛰자고 해서 혹해서 나가봤습니다.
마침 날씨도 맑음이어서 버프 그란돈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안쓴 레이드패스+오늘레이드패스+포인트로구매한레이드패스3장 해서 레이드5번 하고 더이상 레이드패스구할 방법이 없어서 먼저 돌아 왔습니다.

사람들 모아서 레이드 하는 모임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생각 보다 꽤 활발하게 진행되서 놀랐습니다.
이맛에 파티그룹으로 레이드를 하나 봅니다.

처음 그란돈 레이드에서 그란돈을 놓치고 두세번째에서 두마리모두 그란돈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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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가는 잘 안보이길레 날씨가 맑음이라 안나오나 했는데 근처에 떠서 가이오가도 잡았습니다.

마지막은 그란돈레이드였는데 마지막 그란돈을 놓혀서 5번 레이드동안 그란돈 두마리와 가이오가 한마리를 얻었습니다.
솔라빔 그란돈과 지진그란돈 둘다얻어서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포인트좀 더 모아서 날잡고 포켓몬고 레이드 할때 따라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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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이벤트 정보입니다. 1/15일 화요일 오늘까지 불꽃타입 전설의 포켓몬이었던 히드런 레이스가 끝이나고 ​전설의포켓몬 그란돈과 가이오가 레이드가 새롭게 시작 됩다고 합니다.

전설의 포켓몬인 가이오가 와 그란돈은 ​1월16일 수요일 부터 1월 29일 화요일 까지 전설레이드 또는 레이드배틀에서 등장 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호연 지방 포켓몬들이 등장 하게 됩니다.

또한 ​필드 리서치 리워드를 통해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 들을 만날 수 있으며, ​7km알에서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 나오기 쉬워 집니다.

색이다른 ​이로치 지그제구리와 테일로를 만날 수 있으며, 이벤트기간동안 ​버섯모를 버섯꼬로 진화 시키면 풀묶기릉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 의상으로 루비•사파이어의 악당 조직 마그마단과 아쿠단 의상이 새롭게 나옵니다.

히드런을 아직 레이드를 통해 얻지 못한 분들이라면 오늘 1/15일까지가 마지막이니 꼭 얻어 두시고 내일부터는 그란돈과 가이오가 레이드가 새롭게 시작하니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포켓몬고를 오래한 유저 라면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새롭게 포켓몬고 즐기는 유저나 아직 그란돈과 가이오가 가 없는 유저라면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 그란돈은 매우 유용하고 좋은 포켓몬이니 꼭 얻어 두시는게 좋겠습니다.